대만 여행 필수 코스! 꼭 방문해야 할 관광 명소 TOP 10

일백억남 2024. 7. 1.

대만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명소, 도시의 활기찬 경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만 여행에서 놓치면 안 되는 필수 명소 10곳을 소개합니다.

타이중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일본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유일한 공원입니다. 공원 중앙에 있는 르웨호와 후신팅 정자가 대표적인 시설로, 시민들이 휴식 공간으로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구족문화촌은 타이완 원주민 부락을 테마로 한 테마파크입니다. 문화구, 환락세계, 유럽 화원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있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르웨탄호와 산 아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 가장 큰 야시장인 스린 야시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주말 저녁이면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 대만 야시장의 정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념품을 구매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지우펀은 '작은 상하이'로 불리며, 홍등이 켜지는 밤에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수치루와 함께 마을 곳곳에서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만의 초대 총통 장제스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중정기념당은 대만의 역사를 대표하는 장소입니다. 89개의 계단은 장제스의 서거 당시 나이를 상징하며, 내부에는 거대한 장제스 동상이 있습니다.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고궁박물원은 5,000년의 중국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매 3개월마다 전시품이 교체되어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유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은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유명하며, 전망대에서 시내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91층 야외 전망대도 개방됩니다.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용산사는 1738년에 세워졌으며, 불교, 도교, 민간신앙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사찰로 대만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예류 지질 공원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암괴석들이 늘어서 있는 곳으로, '여왕 머리 바위'가 가장 유명합니다. 독특한 지형을 감상하며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룽판 공원은 푸른 초원과 바다 사이를 달려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비현실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매년 4월부터 6월까지는 태평양 위로 쏟아질 듯한 별을 볼 수 있어 여행 일정과 맞는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대만의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를 경험해보세요.

댓글